사랑하는딸

작성자
엄마
2017-07-06 00:00:00
공주야 날씨도 무더운데 공부는 잘되는지 궁금하구나
이제 하반기접어 들어가니 힘을실어 막바지 실력을 다져
어떤 시험지도 거뜬히 풀어내는 실력을 가지면 하는 엄마의 바람이란다~~
몸건강히 컨디션유지잘하면서 공부하고 자잘한것들은 신경을 쓰지말도록하고~~
휴가나온다니 공부가 걱정되지만 우리 딸볼생각하니 엄마 는 휴가날이 기다려지네~
엄마 아빠 다잘있고 큰오빠는 내려와있어 헬스다니기 시작했어 ~작은오빠는 계절학기 듣는다고 집에 안오고~
작은오빠 학점잘나왔다고 좋아하네
이번에 꽤 열심히 했나봐
뽀미는 어제 미용했어 성질을 얼마나 부리던지
언니오기전에 이뻐 보이라고 털 깍았어~
공주야 올때까지 몸건강히 열공하고
엄마 휴가오기전 편지 한번더 쓸께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