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진영~
- 작성자
- 엄마 아빠가~
- 2017-07-06 00:00:00
진영아 엄마야. 오늘은 엄마가 5시30분에 퇴근인데 아빠가 엄마 퇴근하기전에 어디냐고 하길래 아직 퇴근 안했다고 하니까 어떻게 할거냐고 물어보길래 엄마가 오라고 했는데 아빠는 엄마 데릴러 엄마 회사앞에 와서 기다리고 엄마는 버스 타고 한신휴 앞에서 버스 기다리고 있는데 아빠가 화가 엄청 나서 엄마 한테 전화했더라고 엄마는 집으로 오라는 거였는데 아빠는 엄마네 회사 앞으로 왔더라구 그래서 아빠가 화가 엄청 나서 엄마 데릴러 다시 한신 휴로 왔어 ㅋㅋ. 화낼만 하지? 옷 시켰어요 배송비는 없구 2개 합쳐서 25.600원이야 그러니까 나누기 2하면 될꺼야 엄마랑 아빠도 쿠팡에서 화장품 시켰어요 아바는 스킨 엄마는 리릴코스 콜라게 쿠션 엄청 싸더라구 2개에 25.000원이니까 그치? 진영 휴가 나올때까지 열심히 하자 엄마도 그 날만 기다려진다. 열심히 우리 가족 모두 최선을 다하자 진영아 사랑해 혜영이는 꼼짝도 안하고 열공 중이다 어제도 새벽3시에 잤고 그저깨도 그때쯤 잤어. 잠은 잘 안자고 하는거 같은데 ㅋㅋ 울 진영이 잘자고 사랑해요 뽀뽀~*
우와 오늘은 엄마가 먼저 편지를 쓰네 별일이야 ㅋㅋ 편지스면서 아빠에게 큰소리 친다 완전 헐~~ 오늘 밤부터 비가 많이 온다고 하니 학원앞 개울이 범람하면 옥상으로 도망가고 ㅋㅋ 우기에 환경관리 잘하고 손 잘씻고 물론 발도 ㅋ 오늘도 열공하느라 수고 했고 잘자요 큰 딸 안뇽~~
우와 오늘은 엄마가 먼저 편지를 쓰네 별일이야 ㅋㅋ 편지스면서 아빠에게 큰소리 친다 완전 헐~~ 오늘 밤부터 비가 많이 온다고 하니 학원앞 개울이 범람하면 옥상으로 도망가고 ㅋㅋ 우기에 환경관리 잘하고 손 잘씻고 물론 발도 ㅋ 오늘도 열공하느라 수고 했고 잘자요 큰 딸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