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해에게

작성자
지해엄마
2017-07-07 00:00:00
딸아 ~~
에구 보고싶을땐 언제든지 cctv로 봤는데
볼수없으니까 답답하네 ㅋ
저녁은 먹었니? 많이 덥지?
진호는 시험 다쳤다고 누워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평균 96점 좀 넘었는데도 저번보다 못했다고 투덜거리네 ~~우리딸은 열공하고 있겠구나
왜 안고친다니? 사람 답답하게 말이야
우리 딸이 마니 보고싶은 밤이다
12일나 남았구나 우리딸 볼날이 ~~왜케 시간이 안가는지 하루에도 달력을 보고 또 보고 ~~
엄만 우리딸 올날만 기다린다
오늘은 왜케 우리딸이 생각나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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