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아
- 작성자
- 방성준엄마
- 작성일
- 2017-07-08 00:00:00
- 조회수
- 7
비가 와도 독서실은 제습을 해주지?
밥은 잘 먹는지 약은 잘 복용하는지 쓸데없는 일에
휘말리지는 않는지...이런 생각을 하다가도 이제 다
큰 든든한 성준이 모습을 생각한단다.
네가 부탁한 것을 빨리 해주지 못해서 미안한데
요즘 눈 때문에 계속 병원에 다니느라 바쁘단다.
나머지 것도 빨리 보낼께.
그리고 영어사전을 고쳐야하는거 아니니?
네가 잘 생각해서 해라.
사랑해. 성준이 최선을 다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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