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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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8 00:00:00
어제 편지 쓰기로 했는데~~미안해
나름 사정이 있어서
장마라고는 하는데 오늘은 비가 많이 올줄알았는데
나름 괜찮은 날씨였어
저번에 엄마가 갱년기라고 한말 생각해보니 아니거같아 ㅎ
날씨가 덥구 기냥 짜증날때있자너
그런거같아~~요며칠 아빠하고 채림이한테 짜증부리고 있어
오늘은 많이 반성하는날 ㅋ
유림아 너두 힘들어서 짜증날텐데 잘 견디고 있는거 같아
엄마 걱정거리가 줄었단다
너두 네마음을 잘 다스리고 있는거지??
며칠후에 휴가나오면 맛난거 많이 먹구 우리식구 모두 같이
많은시간 보내자
나름 네 시간도 갖구
보구싶어~~ㅎㅎ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자
맘먹은대루 안될때도 많지만
잘먹고 잘자구 며칠후에 밝은 모습으로 만나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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