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해에게

작성자
지해엄마
2017-07-10 00:00:00
딸 ~~
경기도쪽에 비가 마니온다는데 괜찮은지 ?
여긴 비가왛다 안왔다 눅눅하기만하고 영~~별로다
배가 아픈건 괜찮아졌는지 ~~
조금 무리하면 배가 아픈것같구나 그니까 절대로 무리하지말고 지금껏 했는데로만 해 알았지
날씨가 몇날몇일 흐리니까 기분마저 우울해진다 엄만~~
빨리 우리딸 볼수있었으며~~하는 생각뿐이고 ㅋㅋㅋ
아침에 벌써 커피 두잔째다 청소도하기싫고 멍만 때리고 있다 열공하는 우리지해 생각해서라도 열심히 움직여야겠다
비가 이젠 그만 왔으면 좋겠다
지해야 지금이 시기적으로 정신적으로나 체력적으로나
제일 힘들거야 8월까지 그니까 좀만 힘내~홧팅
조그만 체구에 애쓰는게 너무 맘이 아프구나
그래도 우리 지해는 잘할거야 잘하고 있고 가끔씩
너무 철이든소리를해서 낯설기도하더라 어제는 ㅋㅋ
딸 점심먹을시간이구나 점심 맛나게 먹고 배아프면
약 먹고 푹잔다고해 알았지 딸 보고싶구나 ~~♡♡
약 먹고 푹쉬어 알았지 보고싶다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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