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해에게

작성자
지해엄마
2017-07-12 00:00:00
어휴 ~~엄청덥구나
오늘은 진호 선생님이 상주교육청에서 하는 강의를들으러가라해서 하루종일 거기에 있었다
나오니 날씨가 장난이 아니구나
오늘 초복이라는데 울딸은 그 흔한 삼계탕하나 못먹고ㅠㅠㅠㅠㅠㅠㅠ
어휴 울딸 생각하니 맘이 아프구나
지해야 이제 6일만 참고 있어 알았지
진호 태워주고 바로 데리러갈테니까 ~~
아픈곳은 없니? 목은 괜찮니?
이제부턴 체력싸움이야 누가 더 오래 앉아있고 더 많이공부하는가 그니까 지해는 몸관리 잘해야해 알았지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 ㅠㅠ
우리지해는 알아서 잘하니까 더 안스럽구나
저녁 먹을시간이구나 밥 마니 먹고 ~~모의고사는 쳐봤니? 사랑해 울딸 홧팅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