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울 집 큰 딸 진영 ㅎㅎ
덥다 더워 무지 더운 날씨에 공부 하느라 정말 정말 고생이 많은 울 진영 화이팅
오늘은 정말 날이 너무 덥고 후덥지근하네 거기는 좀 어떤지 덥고 습한 날씨에 집중력이
떨어질듯한데 잘 이겨내고 있는 진영을 보면 대견하기도 하고 안스럽기도 하고 진영아
이 모든걸 이겨내고 11월 16일까지 화이팅 하자 ㅎㅎ
오늘 엄마는 정형외과 가서 주사 맞고 물리치료 받고 약 처방 받아서 집에 혼자오고
아빠도 엄마가 고모 차로 병원 가서 혼자 퇴근했지요 지금 시간은 11시 10분 엄마는 식탁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고 혜영은 쿨쿨 잠자고 있다 근데 혜영이 국어 수행평가(논술) 반에서 3명
공동1 등이라고 하네 우와ㅎㅎ 그래서 반대표로 교내 논술대회 나간다고 함 ㅋㅋ
그래서 신나서 학교에서 아빠한테 전화해서 자랑함 ㅋㅋ
진영 더운 오늘 열공하느라 수고 했고 마무리 잘하고 잘자요 ㅎㅎ
진영아 엄마야 오늘은 금요일 출근하는 차안에서 편지쓴다 어제는 튼튼정형외과가서 주사맞고 물리치료하고 약도 처방받았엄 조사가 진통제라고 하더니 살짝 덜 아픈것 같아 약에도 진통제가 있다고 하더라구 그래서 올은 한의원을 갈까 병원을 갈까 아직 고민중야 날씨가 정알 덥긴하다 진영이 몸 잘 챙기고 공부도 열심히하자 더 힘내서 아자아자 회이팅내일은 아빠랑 아빠 구두사러 신세계 가려구 많이 낡았더라구 울 진영 열심히 공부하구 목욜날 만나~진영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