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울집 큰 딸 진영 ㅎㅎ
어느덧 이번주도 시간이 다 흐르고 벌써 일요일밤 이구나 오늘 새벽에는 많은비가 내렸는데
학원앞 하천도 물이 넘쳐겠다
아빠는 새벽에 비오는 소리에 지금 비소리 진영이도 듣고 있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ㅎㅎ
오늘 혜영은 일어나기 싫다고 교회 안감 어제는 교회에서 맛난거 사준다고 비가와도 혼자
버스타고 가더만 오늘은 완죤 헐~~~~~ 안간다고 하면서 잠 더잠 ㅋㅋ
오전에는 엄마랑 아빠랑 집안 청소하고 1시경에 필요한 물건 있어서 마트 갔다 오구
저녁먹고 지금은 혜영은 내일 논술대회 나간다고 책 잃고 있고 뭐 엄마야 침대에서 눈감고 있다고 하는데 자는거지 ㅋㅋ
진영 이번 한주도 열공하느라 수고했고 다음주고 휴가 나오는 날까지 화이팅 하자 마무리 잘하고 잘자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