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울집 큰딸 진영 ㅎㅎ
더운날 울 진영 밥 잘먹고 있는지 궁금 또한 응가도 잘하고 있지 요며칠 날도 흐리고 비도
많이오고 흐린날 옆구리 통증은 없는지??
오늘도 엄마는 고모 차로 퇴근해서 튼튼가서 물리치료 받고 아빠는 혼자 퇴근하다가 튼튼
앞에서 엄마 기다리고 엄마 태워서 엄마랑 같이 집에 옴 ㅎㅎ 참 좋은 신랑이야 ㅋㅋ
뭐 저녁은 다 할머니가 해준 반찬 이라고 할수 있지
혜영은 토.일.월 수학 학원 못간다고 오늘 7시30분 부터 11시30분까지 4시간 수업중
지금시간 11시 좀 있다가 혜영 마중가야함 엄마는 10시30분까지 열심히 노트북으로 일하다가
졸립다고 혜영오면 일어나서 다시 일한다고 방에서 자고 있음 ㅋㅋ
진영아 덥고 흡하고 짜증나도 좀금만 참고 열심히 하자 더위도 흡한 날씨도 금방 지나간다
남은 시간 잘 계획세워서 알차게 보내자 진영 화이팅 ㅎㅎ휴가때도 집에서 열공 했음 좋겠다ㅋㅋ
오늘도 열공 하느라 수고 했고 마무리 잘하고 잘자요 싸랑해요 진영 ㅎㅎ
참 휴가때 몇시에 나오는지 할머니가 마중 가야 하는지??? 아님 혼자 올건지???
편지는 오믈이 휴가전 마지막 편지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