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몇일이 지나버렸네
우찌 잘지내고 있는지? 여러가지 걱정스럽기만 하네
식사며 잠자리며 이것저것 엄마는 자꾸 네가 눈에 밟힌다만
이왕 고생하러 갔으니 좋은 성과 낼수 있게 목표한 바를 이루고 나올수 있길 바랄뿐
많이 보고싶어~~ 집에가도 네가 없으니 아빠도 할머니도 힘이 없다구 하시구
고등학생 시절 지치고 힘들겠지만 최선을 다해보내구 좋은 대학가서 너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수 있기를 우리서로 노력하자
많이 더운데 특히 건강관리 잘하구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고생해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