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우리형에게

작성자
태헌이가
2017-07-26 00:00:00
성현이형 나는 형이 가기전에 막상 좋다구만 생각했었는데
막상 가고 나니 또 생각나서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됐어.
형이 없으니까 컴퓨터는 내 차지인데 막상 게임을 하면서도 뭔가 허전하더라.
예전에는 형이 하던 장난도 너무 그립고 형이 너무 보고 싶어.
건강하게 잘 지내 사랑해 돌아오면 잘해줄께.
마지막 그리고 엄마 아빠가 형 영어 단어 매일 체크하고 있으니까 참고해 ㅎㅎ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