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아.

작성자
아빠
2017-07-26 00:00:00
오늘도 무척 더운데 잘 있지?
먹는것은 잘 나오지?
친구들은 많이 사귀었니?
틈틈히 헬스장에 가서 운동도 하고 있니?
궁금한게 정말 많구나.
우리 아들이 씩씩하게 잘 마치고 오리라 믿는다.
필요한것 있으면 말하고 지난번 갔을때 용돈 오만원 너의 계좌에
넣어 두고 왔으니 필요할때 쓰고 모자라면 바로 얘기 해라.
밥 잘먹고 잘 지내고...

사랑한다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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