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반 세리미~~

작성자
엄마
2017-07-26 00:00:00
안녕 아가?^^
오늘부터 다시 더워지고있는데 잘지내는지 모르겠당
우리딸 혼자서도 씩씩하게 척척 알아서 잘하니까 엄만 별로 걱정은 안하는데 많이 힘들까봐 그게 적정이되내^^ 살찔까봐 밥 조금먹고 그러진 않지? 체력이 좋아야 공부도 하는거니까 뱝 #47678이먹고 힘내공... 그렇다고 넘많이 먹고 졸고 그러진 말자 아가 배부르면 자잖아 ㅎㅎ..약도 꼬박꼬박 챙겨먹는거 잊지말고 하루 두번 꼭먹장
우리딸 힘들더라도 조금만 참고 힘내고 좋은 대학가장~~
기숙사에 같이 생활하는 친구는 괜찮은지.. 서로 불편하더라도 조금씩 이해하고 양보하며 함께 지내는동안 서로 사이좋게 힘들때 격려도해주고 서로 공부에도 도움이되는 좋은 친구로 지내길바래 우리아가는 말안해도 잘하겠지만 엄마가 괜스리 한마디햇당
사랑하는 딸 우린 잘지내고 있으니 아가만 잘지내면 된당 티모도 아가방에 들락달락하는거랑 저녁되면 현관문 쳐다보고 앉아있는것 빼곤 잘지내고 있당
사랑하는 세리미 엄마아빠 보고잡다고 막~~ 울고그러진 말장ㅎㅎㅎ
사랑하는 아가 잘지내공 힘내공 엄마 아빠가 사랑하고 응원한다... 아자아자 홧팅
엄마의 꿈이자 자랑인 사랑하는 우리 딸 잘지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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