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세리미~~

작성자
엄마
2017-07-27 00:00:00
안녕아가?^^*
잘잤어? 잘때 덥진않아? 덥다고 이불 안덥고자면 감기걸리니까 이불 꼭덥고자공~ 여긴 저녁으로 바람이차서 잘때 문닫고자 안그럼 살짝추워.
우리딸 밥은 맛있지? 만난음식 많이나와 좋지?ㅎㅎ 많이(?)적당히(?)먹고 힘내자 약은 잘챙겨먹고있지.
엄마가 할일없이 바쁘서 아가가 부탁한 책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다 미얀미얀미얀해 ㅎㅎ 엄마가 언능 빌려서 보내줄께 그리고 수업은 어때? 괜찮아 들을만해? 수업이 아가맘에 안들고 별로일까봐 걱정이되내 만약 수업이 걍그러면 선생님께 말씀드려서 아가반보다 더 윗반 수업듣게 해달라고 부탁드려바 서울대 연고대반있자나 아가가 반배치고사 못봣음(?) 반이 낮을거니까 선생님께 정중히 부탁드려바바 안된다하심 때를써 ㅎㅎ 울아가 때쓸지모르는데 잘될까 모리겠당 ㅎㅎ
친구는 좀사겼어? 울아가 낯가림이 좀있어 친구사귀기 조금 힘들거같은데 그래도 친구가있음 힘드때 수다도 떨고 서로의지하고 힘이되주니까 용기내서 좋은친구 잘사겨바 전처럼 강릉친구있음 좋을텐데^^*
사랑하는 아가 오늘도 공부하냐고 힘들었징?^^ 수고많았어(쓰담쓰담) 잘자고 낼 또힘내서 열씨미하자
엄마딸 보고싶어도 꾹참고있으니 아가도 꾹참고 잘지내 사랑하는 딸 밝은 미래를위해 힘들어도 참고 잘하장 이쁜 엄마딸 사랑하는 딸 홧팅~~~ 잘지내 안녕~^^* 엄마아빠가 마이 보고싶고 사랑한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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