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막내 딸에게
- 작성자
- 엄마가
- 2017-07-27 00:00:00
우리 은영이 잘 지내고 있니?
엄만 몹시도 우리 막내가 보구싶구 그러네... 은영이가 업으니깐 집이 썰렁썰렁하네.
아이들하고 그곳 기숙사 생활은 지낼만 해? 잠자리는? 밥은 어때?
공부하는게 많이 힘들지?(에구) 짜여진 특 속에서 하루종일 스파르트식으로 공부를 해야 한다는게...
네가 가고 싶다고는 말했지만 엄마는 사뭇 걱정되고 안갔으면 했는데... 힘들까 걱정되구 그래도 공부해보고 싶다는 우리 딸의 열의가 내심 기특하긴 하더라. 그래두 걱정 걱정...
뭐든지 쉬운 길은 없구 견디고 노력해야 얻을 수 있는걸 우리 은영이가 느끼고 오겠네. 교회를 갈 수 있어서 감사하구.
은영아. 우리딸 많은 걸 느끼고 성장해서 왔음 하고. 잘 이겨내고 버티고 와.
엄만 늘 우리 막내딸 응원하구 사랑해 (하트) 화이팅.
너무나 사랑하는 엄마가.(아빠두~)
엄만 몹시도 우리 막내가 보구싶구 그러네... 은영이가 업으니깐 집이 썰렁썰렁하네.
아이들하고 그곳 기숙사 생활은 지낼만 해? 잠자리는? 밥은 어때?
공부하는게 많이 힘들지?(에구) 짜여진 특 속에서 하루종일 스파르트식으로 공부를 해야 한다는게...
네가 가고 싶다고는 말했지만 엄마는 사뭇 걱정되고 안갔으면 했는데... 힘들까 걱정되구 그래도 공부해보고 싶다는 우리 딸의 열의가 내심 기특하긴 하더라. 그래두 걱정 걱정...
뭐든지 쉬운 길은 없구 견디고 노력해야 얻을 수 있는걸 우리 은영이가 느끼고 오겠네. 교회를 갈 수 있어서 감사하구.
은영아. 우리딸 많은 걸 느끼고 성장해서 왔음 하고. 잘 이겨내고 버티고 와.
엄만 늘 우리 막내딸 응원하구 사랑해 (하트) 화이팅.
너무나 사랑하는 엄마가.(아빠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