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연 화이팅

작성자
1
2017-07-28 00:00:00
혜연아
목 많이 아프다면서.
약도 잘 먹고 잘 치료받고 물도 조금씩 자주 마셔라.

친구들은 새로 잘 사귀었어?
NCT홍보도 잘하고 있고? ㅎㅎㅎ

토요일날 너 들어가면서 핸드폰 엄마에게 주고 간후에 엄마 펑펑 울었다.
승연이 언니 학사 보낼때도 안울었던 엄마가...
엄마가 너의 빈자리를 많이 느끼고 있다고 한다.
그래도 엄마가 생각하기에는 지금 캠프가 너에게 가장 좋은 길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이 시간
헛되이 보내지 않고 공부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갖을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잘 먹고 얼른 감기도 나아라.
자주 편지 보낼께

와서 곱창하고 훠궈 먹으러 가자.ㅎㅎㅎ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