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큰딸 진영 안녕 ㅎㅎ
어제 잘들어가서 잠은 잘 잤나요?? 아님 집생각나고 엄마 생각나서 잠을 설쳤는지??
아니다 엽떡 먹고 배 두둘기며 쿨쿨 했을꺼야 ㅋㅋ 맞지
이제 휴가의 기분은 빨리 털고 열공 모드로 전환해서 불타는 금요일에 열심히 열공하자
지금시간 11시30분 오늘 아빠는 올만에 출근했더니 힘드네 ㅎㅎ 아빠가 집에 낮1시경에
전화 했더니 엄마는 쿨쿨 자고 있고 혜영은 배고파서 혼자 라면 먹고 있더라 ㅋㅋ
그래도 오늘 아침에 엄마가 진영하고 약속 지키려고 편지도 먼저쓰고 신기하네
그러니 진영도 엄마외 약속한것 지키도록 하세요 ㅎㅎ
진영 학원생활 열심히하고 건강하게 잘지내요 오늘도 마무리 잘하고 잘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