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야 사랑하는 내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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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9 00:00:00
안녕 윤서야
벌써 일주일이 다되가는구나 잘지내고 건강하게 공부잘하고 있지
믿는다 윤서야
한층 성숙하고 학업도 쑥쑥 늘어가길 믿어
친구관계도 좋아질거야
윤서야 너무 걱정하지 말고
항상 너의 편이야 엄마는
자전거는 승지와 정훈이 엄마가 서로 합의하지 않았고 자전거 값을 물어주지 않아서
엄마가 나서서 해결했다. 엄마가 나서지 않으면 안될거 같드라.
호프집 사장님에게 찾아가서 합의서 받았고
자전거값도 엄마가 십만원 댔어
총 삼십만원달라하드라
윤서야
앞으로 좋은 친구를 사귀도록 해
엄마가 기도할께
정훈이 엄마도 그렇고 승지 엄마도 그렇고 너무 아이들에게 신경을 안쓰더라
자세하건 나중에 이야기 하자..
너무 걱정하지 말고
자전거 값물어줬고
엄마가 여기서 잘 되도록 해결해볼께.~~
공부열심히 하고
엄마 생각 나지?
엄마도 윤서 생각 많이 난다.
우리 앞으로 싸우지 말고 잘 지내자.. 엄마 속썩이지 말고~ 방학끝날무렵에 같이 있겠구나.. 잘지내자 윤서야~~~
엄마도 윤서 잘 키우려고 무지 노력하고 있어~~
엄마 마음도 알아줄거지

엄마 병원 며칠 입원하고 주사맞고 통원치료도 잘 다니고 있어~~
건강하게 잘 살아야지.. 윤서하고
골드도 잘지내고 있어~~
사랑한다~~ 힘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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