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아

작성자
아빠
2017-07-30 00:00:00
아들 잘 하고 있니?
덥지는 않고?
혹시 너를 볼수 있을까 해서 독서실cctv를 자주 보는데 널 볼수가 없구나.
아빠는 잘 지내고 있다.무척 더운데 열심히 일하고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지.
너도 어차피 그곳에 간 이상 열심히 하고 성적도 쑥쑥 올랐으면 좋겠다.
너가 보낸 글은 잘 보았다.
아빠가 가능하면 금요일 저녁에 가 보도록 노력 하마.
좀더 힘내고 운동도 하고 잘 하길 바란다.
사랑한다. 아들아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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