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장혜원
- 작성자
- 1
- 작성일
- 2017-07-30 00:00:00
- 조회수
- 6
혜원아 고생많지 잘지내고 있니?
벌써 1주일이 지나고 엄마편지가 너무 늦었지
공부 하느랴 정말 힘들지
아침잠 많은 혜원이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밥은 잘 먹는지
생활은 불편함이 없는지 다 걱정스럽고 궁금해
고생한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거야
엄마는 하루에 한번씩 혜원이 방에 가서 누웠다 온다
많이 보고싶고 사랑해 우리베이비
열심히 하는 모습 정말 대견하고 엄마한테 자랑하고 싶지?ㅎㅎ
엄마 다 알고 있으니 걱정말고 힘들지만 잘견디는 모습 너무 자랑스럽다
또 편지쓸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