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딸 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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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31 00:00:00
울딸 어느새 일주일이 흘러갔네..잘 지내고 있지??
역시 우리집에는 큰소리는 나더라도..
울집 귀한딸 한나가 있어야해..엄마 아빠가 얼마나 허전한지 ㅠㅠㅠ

오늘 아침은 비가 엄청 많이 오네..엄마 초보운전 이 빗속을 뚫고 오느냐고..진땀 뺏단다.

어젠 영훈이 삼촌 아내될분 만났단다..음..착하게 보이더라..앞으로 작은엄마도 생기고
사촌도 생기니깡...우리 가족 더 욱더 열심히 살자...

유나도 장염이 심해서 많이 아파서..어제 부랴부랴..병원갔다가 봉남리에 델다 #45479어..

엄마..우리가족들이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살았음 좋겟어...

어젠 황도복숭아를 먹으면서 울 귀한딸 한나가 많이 생각났어...

세개라도 깍아주면 후딱먹을텐데..하면서..ㅎㅎㅎ

비오는 날 김치전도 해줄텐데..ㅋㅋ

이번기회가 짧긴하지만 우리 한나한테..좋은 시간이 #46124음 진심으로 좋겠어..

엄마..근무시작하고..시간날때 또 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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