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많다

작성자
1
2017-07-31 00:00:00
지연아
고생 많지?

아빠 엄마도 이렇게까지 공부 안했는데 대견스럽다.
열심히해서 고마워

고진갑래라고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고생한게 어디 안갈꺼야.
그리고 고생을 해야 나중에 즐거움과 같이 할 수 있고

고생도 고생이지만 건강이 가장 중요하니까 즐겁고 고마운 마음으로
잘 지냈으면 좋겠다.

동연이는 잘 지내고 있나봐 재밌데 영어 한두단어만 알아듣지만

동연이가 보여준 편지는 잘 봤어 심란했을텐데 편지 써줘서 고마워.
항상 건강하고 미소 잃지 말고..............

아빠는 항상 울딸 자랑스럽고 대견스럽게 생각해

사랑해


2017년 7월 31일(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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