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희수야
- 작성자
- 임희수 엄마
- 작성일
- 2017-08-01 00:00:00
- 조회수
- 10
잘지내고 있겠지
밥은 잘먹고 아픈대는 없니?
조청약 잘 챙겨 먹고
찬물만 먹으면 배아퍼
매실 액기스 보냈으니까
타서 먹고
공부할게 많은가 보구나
단어 시험이 점점 떨어지는게...
혁재랑 득희는
고3이라 주말만 참석하고 귀가했어.
우리는 교학 중이라 바쁘단다.
잘지내고 기도하는거 잊지 말고
누나도 매일매일 기도하며
정성 드렸고
지적도 책도 매일 읽었어
너 나름대로 정성을 드려야 한단다.
다시 오지 않는 고2 여름
후회 없이 생활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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