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데 수고가 많다.
엄마도 10월 말 시험이라 이제 여유를 부릴 수가 없구나.암기할 내용이 너무 벅차서 올해는 1차만
공부 할까하다가...일단 끝까지 최선을 다해보기로 했다.
밖은 덥지만 도서관에서 보내는 시간은
시원하니 좋다. 네시쯤 너무 졸려서 너에게 편지 쓴다.수능이 100여일 남았나 보다.
좋은 글이 있네.
그냥 남은 기간 매일 최선을 다하자.진인사 대천명
나는 노력 할뿐 나머지는 하늘의 명에 따른다.
지금 남은 시간을 다시 한번 점검해보고..
가질것과 버릴 것을 잘 구분해서 정리정돈해보고
리셋후~
알차게 보내길 바란다.

100일 청춘
▶사람이 태어나 하나의 생명으로 자생력을 갖출 수 있는 시간 -백일잔치
▶간절한 소망을 빌어 이루어 질 수 있는 시간 -100일 기도
▶벼를 심어 추수하기 까지 걸리는 시간 -100일
▶우리가 목표를 새롭게 하여 이루기에 충분한 시간 100일
청춘: 그 어떠한 것도 이룰 수 있는 능력 . 우리만이 영위할 수 있는 최상의 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