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울집 큰딸 진영 ㅎㅎ
어느덧 8월이 시작했네 그래서 인지 오늘 날씨가 너무 덥고 습하다 날이 더워 경인지역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는데 학원은 시원한가?? 너무 더워 공부하는데도 많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든다
힘들고 짜증나더라도 조금만 참고 힘내면 또 금방 8월도 지나간다 그러니 참고 참자 힘내고 ㅎㅎ
맨날 아빠는 참고 힘내라는 말만 하네 ㅋㅋ 하지만 현재로서는 그말이 최선인듯 하다 미안 ㅎㅎ
오늘도 엄마랑 같이 퇴근했고 엄마는 지금 컴 앞에서 열심히 일하는중 오늘은 꼭 편지 쓴다고
하니 기다려 보고 ㅎㅎ 진영아 날씨가 많이 더운날은 물도 자주 마시고 밥은 거르지 말고 꼭 챙겨 먹도록 하자 한국 사람은 밥을 먹고 힘쓴다고 하니 꼭 밥 잘먹고 열공 합시다 ㅎㅎ
참 혜영은 어제 밤 12시30분에 전화해서 치킨 먹는다고 좋아서 전화했다 그느무 치킨 ㅋㅋ
수련회 마치는 날에는 교회 도착해서 닭갈비 먹는다고 출발하기 전에 좋아 하더만 ㅋㅋ
진영 더운날 열공하느라 수고 했어요 마무리 잘하고 잘자요 싸랑해요 큰딸 ㅎㅎ

진영아 엄마야 미안해용♡글쎄 깜빡하고 편지를 못썼네ㅋ마음 넓은 울 딸 엄마 용서해 줄꺼지? 오늘은 수요일 아침 7시야 아침당직이라 아빠랑 같이 출근했어. 어제는 날씨가 굉장히 더웠는데 견딜만 했는지요? 열심히 하고 있다는 말을 들으니 엄마마빠는 고맙고 힘이난다.잘 해주고 있어서 진짜 고마워 진영아~어제는 우리반 아이들 한명나왔어 전체로는 4명 쫌 편히더라구 그래서 일도 하고 했지. 오늘은 4시30분 퇴근이야 혜영이는 수련회간곳에서 11시에 출발해서 교회도착해서 닭갈비 먹고 온다고하네 참고로 간곳이 용인이야. 진영혜영이 없으니까 정말 썰렁 하다. 그래서 이런 생각도 해봤어 나중에 우리 두딸이 결혼해서 엄마아빠랑 둘이 살면 얼마나 쓸쓸할까리는 생각ㅋ 오늘도 많이 더울것 같다 힘내서 화이팅 진영아 싸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