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자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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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08-02 00:00:00
어제 우리딸 보고 오면서 엄마아빠 둘다 마음이 좀 그랫지만..
집으로 가는길에 이구동성으로 했던말은 딸 하나 잘낳았다.자신이 감당해가야하는 일앞에서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힘들지만 잘 감당해 가고있는 모습에 대견하다고 이야기하며무엇을 해도 우리현정이는 잘할거라며 가슴벅차는 대화들을 나누었단다.
우리딸 고생이 많다. 허리가 아프다는 말에 엄마마음이 어려웠다
들어가기전 보약이라도 지어서 보냈어야 했는데별거 아닌것 같아도 영양제 잘 챙겨먹고나오면 같이 한의원가서 약한재 지어먹자.
엄마가 매일 새벽밤시간 우리현정이 민수위해 기도로 응원하고 있는거 알지?힘내~
할수있다 하신 성령하나님이 우리현정이와 늘 함께하심을 믿고이제담대히 나가자.
정~말 잘할수있어
힘내서 해보자
멋진 우리딸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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