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아
- 작성자
- 아빠가
- 작성일
- 2017-08-02 00:00:00
- 조회수
- 7
아들아 너 편지 잘 봤다.
답답하고 힘들지?
얼마남지 않았으니 잘 하고 마무리 해주길 바란다.
너가 왜 거기서 공부를 해야하는지도 생각해 보고 좀더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 왔으면 좋겠구나.
아빠는 너가 방학숙제도 해야하고 쉬기도 해야 하니 개학일 전에 데리러 가려고 한다. 날짜는 8월11일 오후에 가도록 하마.
그리 알고 마무리 열심히 잘 하고 곧 보자.
아빠도 많이 힘들고 외롭지만 열심히 일하고 있다.우리 같이 힘내자.
사랑한다.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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