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해에게
- 작성자
- 지해엄마
- 2017-08-02 00:00:00
지해야 또 하루가 지나가는구나
세월이 참 빨리지나가는것같아 우리딸을 거 낯선곳에두고온날도 벌써 7개월이 지났구나
하얀눈이 군데군데 쌓여있고 왜 그렇게 춥고 서글프던지
우는엄마 달래기 바빠 너 감정을 감추던 그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콧끝이 시큰해진다
너두고 집에 와서 너방에서 얼마나 울고 그리워했는지
우리딸은 더 힘드었을건데 ㅠㅠ 그지
하루하루 시간만 지나가기를 기다리고 기다리고 근데 벌써 7달이나 지났구나
그동안 우리 지해는 많은 생각도 했을거고 마이 울었을거고 그리고 공부는 더 많이 했겠고 ㅋㅋ
지해야 살아가면서 그 힘들었던 지금이 제일 많이 생각이 날거야 그니까 하루하루 소중하게 너의시간으로 만들어 그런다고 조그만게 낑낑거리고 있지만^^
엄만 우리 지해가 많이 대견스럽다 정말이지 ~~
ㅜㅜ 울딸 오늘도 고생많이 했고 잘땐 푹자고 아무거나 많이 먹고 ~~ 사랑해 지해야
세월이 참 빨리지나가는것같아 우리딸을 거 낯선곳에두고온날도 벌써 7개월이 지났구나
하얀눈이 군데군데 쌓여있고 왜 그렇게 춥고 서글프던지
우는엄마 달래기 바빠 너 감정을 감추던 그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콧끝이 시큰해진다
너두고 집에 와서 너방에서 얼마나 울고 그리워했는지
우리딸은 더 힘드었을건데 ㅠㅠ 그지
하루하루 시간만 지나가기를 기다리고 기다리고 근데 벌써 7달이나 지났구나
그동안 우리 지해는 많은 생각도 했을거고 마이 울었을거고 그리고 공부는 더 많이 했겠고 ㅋㅋ
지해야 살아가면서 그 힘들었던 지금이 제일 많이 생각이 날거야 그니까 하루하루 소중하게 너의시간으로 만들어 그런다고 조그만게 낑낑거리고 있지만^^
엄만 우리 지해가 많이 대견스럽다 정말이지 ~~
ㅜㅜ 울딸 오늘도 고생많이 했고 잘땐 푹자고 아무거나 많이 먹고 ~~ 사랑해 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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