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야 사랑하는 내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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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4 00:00:00
안녕 윤서야
엄마가 눈 영양제를 보냈어.
그거 한 알씩 매일 먹는거야..
꼭 챙겨먹고
홍삼은 한개 씩
그거 하나씩 먹고 다 먹으면 집으로 올거야.
학원에서 잘 지내는 거 같아 보이네~~
벌써 2주가 접어드는데..
엄마는 윤서가 많이 보고 싶구나~~
골드도 그럴꺼야

윤서야
생활습관이 인제 들어갈 거 같어 아침에 잘 일어나고 밤에 잘 자고 그러고 있지
그것만 고쳐도 윤서는 80프로 성공한거야

공부는 선생님도 정말 중요하지만 윤서가 스스로 공부하는 것도 많이 중요해
친구때문에 힘들어 하는 학생들은 아주 많단다.
걱정하지 말자. 그것도 다 지나가는 거야.
엄마는 항상 윤서를 응원해~ 기도해 주고
내일 걱정은 내일 하고 오늘 걱정은 오늘 하는 거야.
미래를 좀 더 생각 해보면. 그렇게 많이 걱정할 필요 없어
고민을 너무 할 필요 없다는 거야.

윤서도 잘 극복할 거라 생각해

학업도 많이 늘어가지고 올 거 같어 ~~~

잘 지내자 윤서야~~ 한 층 더 성숙해져서 나오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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