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아~ 보고싶구나

작성자
엄마
2017-08-04 00:00:00
지원아~ 잘 지내구? 밥도 잘 먹고 있는겨? 공부는 잘 되공? 전화도 안되고 그러니 답답하구만
글고 아빠가 15일날 9시까지 데리러 간데 너무 걱정하지 말고 공부 열심히 하고 있엉 영어쌤께는 감사하다고 잘 전달했어 그리고 시골 갓더니 할머니께서 용동 주셔서 5만원 송금했어 아껴서 잘 쓰길 바래 난중에 할머니께 감사하다고 전화혀 할머니께서 너 안왔다고 서운해 하셨어. 학원야기는 안했어. 남은 시간도 알차게 화이팅하구 지원~~~~~~~~~~~~싸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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