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더운 불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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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5 00:00:00
안녕 울집 큰딸 진영 ㅎㅎ
지금 시간 밤 12시 ㅋ~~~ 아빠는 친구들 모임이 있어 엄마랑 같이 퇴근해서 엄마 집에 내려주고
차는 주차장에 두고 전철타고 친구들 모임 갔다가 밤 11시40분에 집에 들어와 샤워하고 짐 12시에 편지 쓰는중 ㅋ~~ 친구들하고 모임하고 있는데 혜영은 전화해서 짜빠구리 먹고 싶다고
너구리랑 짜파게티 사오라고 해서 집에 들어올때 사오니 이제 사오면 어떻게 하냐고 심통부림
완전 헐~~~ 집에 들어오니 엄마는 쿨쿨 자고 있고 혜영은 그 시간까지 도봉순 돌려보고 있음
그래도 아빠는 집에 늦게 들어와도 울 진영에게 편지는 꼭 쓴다 그치 그런 아빠를 칭찬해 주삼
ㅎㅎ 진영아 덥고 습해서 공부하기 힘들지 아빠가 진영 생각을 다는 모르겠지만 지금 많이 힘들다는거 알아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그냥 공부에 최선을 다 했으면 좋겠다 근데 그게 힘들지 ㅋㅋ~~~ 약올리는것도 아니고 그치 하지만 지금은 그것이 최선인듯 아무튼 아무걱정 말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자 진영 화이팅 힘내라 알겠지 ㅎㅎ 진영 힘내세요 아빠 엄마가 있어요~~
오늘도 열공 히느라 수고 했고 마무리 잘하고 잘자요 ㅎㅎ 늘 진영을 생각하는 아빠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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