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아~~

작성자
엄마
2017-08-05 00:00:00
여긴 너무 찌는듯한 더위에 견디기힘들어.
그나마 에어컨바람 있는데서 공부하는 지연이가 엄마는 부럽다. 동연이는 어제 잘 끝내고 나왔어.
이제 일주일 지나면 얼굴보겠다. 조금만 더 힘내서 견디자. 엄마가 많이 사랑하고 많이 보고싶어. 아빠도 많이 보고싶어하고. 알지? 또 연락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