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울집 큰딸 진영 ㅎㅎ
오늘도 어김없이 무더위로 대한민국이 부글부글 푹푹 익는구나 학원은 좀 시원한지??
아빠는 오늘 출근하는 토요일이라 출근했고 엄마와 혜영은 집에서 쿨쿨 잠자고 ㅋㅋ
저녁은 할머니가 쫄면 해주셔서 맛나게 먹었고 그리고 진영과 통화 했고 집에와서 혜영과외
시작하는거 보고 엄마랑 마트 다녀옴 특별히 산거는없고 비누. 치약 휴지 등 사가지고 집에
오니 혜영은 과외 끝나고 국어 숙제중 근데 나와서 투덜거림 국어숙제 넘 많다고 할시간이
모자란다고 근데 어제도 새벽 1시까지 TV 보구 하더니 나원참 그래서 아빠 좀 화 나려함 ㅎ
지금 시간 밤 10시 10분 엄마는 샤워중이고 혜영은 국어 숙제 하는중 혜영 어떻게 하니??
그래 이번에 휴가 나오면 삼겹살 맛있게 지글지글 구워서 맛나게 먹자 또 돼지들이 진덕 휴가
기간을 두려워 하겠네 ㅋㅋ 그러니 삼겹살 먹는 그날까지 또 최선을 다해 열공 화이팅 ㅎㅎ
내일 아침에 예배 잘 드리고 알찬 주말 보내요 밥 잘먹고 싸랑해요 진영 잘자요 ㅎㅎ

진영아 엄마야 아빠는 쫌 아까 할머니랑 혜영이랑 교회 데려다주고 지금 9시10분에 와서 엄마랑 쇼파에 앚아서 커피마시고 있어ㅋ 둘이 커피 마시고 청소시작할라구 아빠는 화장실 엄마는 청소기ㅋ 그리고 혜영이가 사오라는 국어 문제집사러 나갈라구 근데 오늘도 날씨가 엄청더울것같아 울 진영이도 물 많이 먹고 공부해 지치지않게.울 딸~진영아 사랑한다 지금은 힘들고 혼자 공부하는것이 외롭겠지만 조금더 힘내서 화이팅하자 고마워 울딸 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