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일~~
이 편지를 받을때쯤은 예배 드리고 왔을 듯하네
민수는 지난주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졸았다고 하던데...
많이 피곤해서 졸게되나봐
현정이는....
많이 피곤하지..졸고오면 더 피곤하면 마음 불편하고..
그래도 하나님을 향하는 마음으로 늘 서있으면 된다.
다시한번 기도하고 계획 살펴보고 흐트러진게 있으면 기도하고 다시 세우고 달리면 돼~
넓게 보면 인생이 늘 이런 반복인것 같아.
현정 화이팅~할수있다고 엄마는 외친다.
힘내고 굳세게 다시 도전의 발걸음을 걷자
사랑한다
애쓰고 노력하는 우리딸을 위해 기도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