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야~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나갔네
윤서가 진짜 열심히 공부하는 거 같어. 공부할 게 너무 많다라고 하길래~~
공부할 거는 진짜 많지. 하지만 한 번 후루룩 보고 두번 보면 할 만하단다.
다들 그렇게 고등학교시절을 힘들게 공부한단다..
힘든 시절이 있으면 열매는 커질꺼야
윤서의 꿈을 항상 응원한다.~~
홍삼 한개씩 루테인 알약 한개씩 꼭 먹어 아침먹고 먹는거야.
매일 운동도 하고 잘지내는 거 같다..
방학때 잘보낸거 같아~~
대학가면 정말 재밌는 일 많이 있을 거야..
2년 반만 참자.

곧 지나갈 거야~~~
사랑한다 윤서야 내 딸 엘리사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