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작성자
민석아
2017-08-06 00:00:00
민석아 잘 지내고 있지?
어제 너가 아퍼서 병원갔다고 해서 아빠가 놀랬다.
다행이 심한것이 아니라 한시름 덜었다.
이제 몇일 남지 않았으니 마무리 잘 하고 아빠와 금요일에 보자꾸나.
가급적 아빠가 일찍 데리러 가도록 노력하마.
용돈 3만원 보냈으니 찾아서 쓰고 열심히 마무리 잘 하고 곧 보자.
사랑하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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