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아
지원이가 집에 없으니 허전하구나.
고3의 중요한 시기에 열심히 공부하는 지원이가 대견하구나.
조금이라도 성적이 진전되었으면 그것이 성공한 것이겠지.
공부란 평생을 두고 쌓아가야 하는 것이기에 앞으로 조금씩 한걸음식 나아가는것이 중요하단다.
건강을 잃지 않게 운동도 하면서
하나님이 지원이에게 바라시는 바를 생각하며 기도하며 나아가기를 바란다.
최고가 아닌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기를 바라며 살아가기를 바란다.
최고의 대학을 가야만 좋은것은 아니란다.
행복한 인생을 살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기도하며 인도하심을 따라가며 말씀을 지켜 살아갈때
최고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단다.
하나님의 은혜와 지혜와 총명이 임하기를 바라며.
아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