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이 문자메세지 전달받아서 나도 기분좋음~
샴푸는 내일 정도나 시간봐서 전달할게.
먹을거는 안사갈거야. 이 썩고살너무 많이 찌면 안되니까~ㅋㅋ
성적표봤어~화이팅이야
잘하고 있다.
또다시 어려움이 찾아온다해도 거뜬히 담대히 이겨내고 최선을 다하자.
힘내 우리딸~사랑해~

기도하고 있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