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수야 고모야

작성자
희수 고모가
2017-08-07 00:00:00
희수야
영안.

희수 공부하러 갈 때 못봐서 아쉬었어.

착하고 성격좋은 희수는
어느 곳에 있어도 사람들한테 사랑받고
무슨 일을 해도 성공할 수 있으리라 고모는 믿는다.

지금 놀고 싶고 공부하기 싫은 마음이 들어도
잠시만 접어 두고
희수 앞날의 기쁘게 웃을 날을 위해
저축한다 생각하고 노력하면 될거야.

희수야 집 떠나보니 어때?

엄마 아빠 누나 할머니 다 그립지?
그래서 집이 가족이 이세상에 최고인거지~

멋지게 마무리하고
오리라 믿고

처분에
기쁘게 건강하게 생활하길 기도할게.

영차 영차 영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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