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아
- 작성자
- 아빠가
- 2017-08-08 00:00:00
오늘도 덥구나.
아빠는 가게 일손이 빠지는 바람에 매일 공장일하랴 가게일 하랴 정신이 없구나.
나도 이제는 나이가 드니 조금씩 힘들어 지는걸 느낀다.
우리 민석이도 그곳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테니 아빠는 보람을 느낀다.
오늘 학원선생님과 통화했는데 금요일 정규수업이 끝나야 퇴소할수 있다고 하시네.
그래서 낮에는 힘들고 오후7시쯤에 아빠가 기다리고 있을테니 그때 나와서 같이 갈수 있겠다.
마무리 잘하고 그날보자 이제 몇일 남지 않았으니 유종의 미를 해주길 바란다.
안경 보냈으니 내일 오후에 도착할거다.
아빠는 가게 일손이 빠지는 바람에 매일 공장일하랴 가게일 하랴 정신이 없구나.
나도 이제는 나이가 드니 조금씩 힘들어 지는걸 느낀다.
우리 민석이도 그곳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테니 아빠는 보람을 느낀다.
오늘 학원선생님과 통화했는데 금요일 정규수업이 끝나야 퇴소할수 있다고 하시네.
그래서 낮에는 힘들고 오후7시쯤에 아빠가 기다리고 있을테니 그때 나와서 같이 갈수 있겠다.
마무리 잘하고 그날보자 이제 몇일 남지 않았으니 유종의 미를 해주길 바란다.
안경 보냈으니 내일 오후에 도착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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