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 딸 현정아
시간은 흐르고 있어서 마음 답답하게 느껴 지겠지만
아빠 생각에는 컵에 물이 절반씩이나 있구나~ 하고 감사히 생각하는 교훈을 잊지말고
현정이가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남은 100일 준비하면 좋겠다~

사람은 욕심을 부리면 화가 닥치므로 지혜롭게 차근차근 부족한 분야에 시간을 많이 할당 했으면 하고 어렵거나 풀기 어려운 것은 과감히 버려서 점수가 골골루 나오게 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아빠는 내 딸이 자기 자신과 열심히 싸우고 있는 모습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단다.
아빠는 늘~ 내 딸 곁에서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줄테니 자신감 있게 자신과 싸워 이겨 나가는 훌륭한 내딸이 되기 바란다.

자기자신과의 싸움에서 최대의 적은 포기이므로 절대 포기하지 않으면 내 딸이 승리한다.
사랑스런 내 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