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자 화이팅

작성자
아빠 엄마가
2017-08-08 00:00:00
안녕 울짐 큰딸 진영 ㅎㅎ
자연은 참으로 신기하고 오묘한듯 하다 입추가 지나고 바람은 미세하게 시원해 지고 밤기온도
조금은 시원해진듯 하네 어제 밤 보다 오늘 밤이 조금 덜 덥네 ㅎㅎ 그래도 엄마는 덥다고 혼자 안방에서 에어컨 켜고 잔다고 침대에 누워있네 ㅋㅋ 아빠는 거실에서 창문 다 열고 편지 쓰눈중
진영아 이제 딱 100일 남았다 짧은면 짧고 길다고 생각하면 아직도 긴 시간이 남아 있다 앞으로
의 시간을 잘 활용해서 좋은 성과 내도록 노력하자 그리고 지나간 시간은 다시은 오지 않는다는것 명심하고 남은 시간 후회없이 잘 보내도록 하자 울 진영은 할수 있다고 아빠 엄마는 믿는다
그렇다고 부담은은 갖지 말고 ㅋㅋ 그냥 마음 단디 먹고 열심히 하라고 하는 말이야 ㅎㅎ
열공 하려면 건강이 우선이니 밥 잘먹고 응가 잘하고 가끔 목운동 허리운동 다리운동 해주고
오늘도 열공하느라 수고했고 마무리 잘하고 잘자요 빠2~~~~~

진영아 엄마야ㅋㅋ 오늘도 버스안이지 지금은 8시야. 8시30분까지 출근인데 이제 백병원이네 엄청 지각이다.울진영이는 벌써부터 일어나서 공부하고 있겠지? 정말 100일남았다 울진영~조급하게 생가하지말고 남은 가간동안 최선을 다하자 할수있다 진영아 사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