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작성자
예찬 맘
2017-08-09 00:00:00
사랑하는 아들~~
하루하루 아들 생각하며 어떻게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다.

아픈 곳은 없는지 걱정도 되고
효진이와 찬혁이 상혁이가 너 보고싶다며 늘 주일마다 이야기 해~

이제 다음주면 우리 아들과 만나겠네~
그때까지 열심히 즐겁게 지내길 바래~

누나들도 매일 아들 보고싶다고 이야기 하네~~^^
집에 오면 맛난거 많이 먹으면서 이야기 나누자~

하고 싶은 말도 많고 듣고 싶은 말도 많고~~
엄마가 일찍 가서 기달릴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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