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지원이에게
- 작성자
- 엄마
- 2017-08-10 00:00:00
지원아~ 엄마가 요며칠 새로운 어린이집으로 직장이 바뀌고 넘 바빠서 네가 말한 것들을 보낼 수 가 없었어 미안해 거기서 못한건 집에 와서 해야할 거같구나 . 어찌 잘 지내고 있는지 아빠가 편지를 써도 답글도 없궁. 이제 며칠 안남았네 그동안 최선을 다해서 인생에 후회가 없기를 바래. 우리 지원~ 열심히 하고 기분 좋은 얼굴로 만나자. 선생님들은 실력있게 잘 가르치는지 궁금하네.
암튼 15일날 오면 맛있는 것 먹자꾸나
그때까지 열공하공~~~~~~~ 지원 화이팅
암튼 15일날 오면 맛있는 것 먹자꾸나
그때까지 열공하공~~~~~~~ 지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