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아가 안녕~~^^*
계속 몇일째 비가오내 그덕분에 엄마는 휴가야
아가는 밥잘먹고 잘지내고 있겠지?^^
이제 이틀만자면 집에오내 좋겠당~~
작은오빠는 부대에서 여름휴가철이라 사람이많아 복잡하다고 외박금지라 토요일날 몬나온다고 투덜투덜해
아가델고 작은오빠까지델고 올려면 엄청힘들텐데 엄마는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 작은오빠한텐 담주 토요일날 면회가기로했어
울아가 생일날 아가 전화온거 엄마가 아빠한테 삐져서 말안했더니 엄마한테 계속 아가한테 전화 안왔냐고 물어봐ㅎㅎ 엄마랑 전화한거 비밀이당 ㅎㅎ
울아가 엄마가 일요일날 델러갈께 그때까지 잘지내고
일요일날 만나자 낼 전화해 기다리고있을껭~^^
사랑하는 아가 열씨미 할일잘하고 잘만나자
그럼 이쁜아가 아자아자홧팅~~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