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고 힘든 금요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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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1 00:00:00
안녕 울집 큰딸 진영 ㅎㅎ
요청하신 마닳 집으로 주문 완료 했습니다. 휴가 와서 열심히 보세요 ㅎㅎ 벌써 휴가 계획도 세우고 넘 열심인데 의지도 강하고 그래 계속 그런 맘으로 그날까지 쭉 가는거야 ㅋ~~~~~~
오늘은 엄마가 퇴근할때 태우러 오라고 해서 엄마 태우고 같이 퇴근함 근데 엄마는 아빠에게 계속 투덜거림 그래서 차에서 서로 큰소리 침 그러더니 저녁도 안주고 누워 있어서 아빠 혼자 밥 차려 먹고 설거지 하고 아~~~ 힘든 금요일 밤이구나 ㅎㅎ
진영 밥 거르지 말고 삼시세끼 잘 먹도록하자 그래야 열공할수 있는거야 간식도 잘 챙겨 먹고
그리고 항상 힘차게 생활하자 아자아자 인징영 힘내라 얍~~~~~~~
지금 10시30분 엄마는 퇴근하고 계속 누워 있다가 지금 샤워하고 있고 혜영은 9시에 학원에서 와서 쇼파에 누워서 핸드폰만 보고 있네 혜영 공부도 안하고 어찌 할꼬 ㅠ.ㅠ 휴가 나오면 혜영과
이야기 좀 많이 해주세요 ㅎㅎ
오늘도 수고 했고 마무리 잘하고 잘자요 안뇽~~~~~ 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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