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작성자
1
2017-08-12 00:00:00
진영아 어제는 편지를 못했다. 너무 화가 나고 몇달을 더 있을 생각을 하니 짜증도 나고 그래.아빠는 피부과간다고 씻고 있고 혜영이는 2시반에 국어 과외있어서 숙제하고 있어. 아빠는 병원갔다가 아남 다닐때 부장님이 부동산개업해서 거기 간다고 하네. 그리고 갔다와서 쌀사러 이마트 갈라구. 울 진영~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좋구나.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있을꺼야 이번주는 진영오느 주라 기분이 좋다 기다려지기도 하고. 혜영이는 엽떡 먹고 싶다고 해서 언니오면 먹으라고 했어 진영아 오늘도 날씨가 많이 덥다. 물도 자주 마시고 열심히 하자. 울딸 사랑해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