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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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3 00:00:00
진영아 지금은 일요일 낮 12시40분이야 아빠는 헤영이 데릴러 교회갔구 엄마는 내일 할머니 생신이라 미역국 끓이고 있어 할머니 오후 예배끝날시간에 맞춰서 교회가서 할머니태우고 용현동 가서 저녁먹으려구 불고기도 했지용~집에서 4시쯤 나가려구 미역국이 맛있어야 할텐데 ... 고모는 오늘 경주에서 저녁먹고 출발한다고 하더라구 아~그리구 내일이 할머니 생신이야 오늘도 많이 답다 울 딸 열씸히하고 있지?진영이가 할머니네 갖다놓으라고한거 이따 챙겨서 갖고 갈꺼야 걱정마용ㆍ할머니 케익은 혜영이가 엄마한테 돈빌려달라고 해서 그걸로 케익산다고 하네 받을 수 있으려나 모르지만ㅋㅋ 진영아는날 우리 맛나게 삼겹살 먹자 울 진영 사랑하고 고맙다~사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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