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소땡이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7-08-13 00:00:00
소연아~~~~~아침에 엄마가 보내용돈(5만)잘 받았어~~? 아직도 낯에는 찜통이지만 다행히 밤에는 서늘한바람이 불어~에어컨키고 잘때보단 훨 상쾌하던대~광주 초월읍은 여기보다 더 시원하겠지~~이제 진짜루 수능까지 얼마안 남았으니 마무리 잘하고 엉마 아빠랑 같이 좀 살자~~사는게 사는게아냐~우새끼가 없으니~9월모의고사 잘 보고 수시도 잘쓰고그러자~수능은 완전 잘보고~~9월6일 6시 이후로 델러갈께~~그때까지 아프지말고 잘 지내~~엄청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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